Day3 개발공부 후기입니다.
Replit이라는 개발환경에서 html과 css를 활용한 웹사이트 구현을 연습하고 있다. 가장 첫 시간에서는 아주 기본만 다뤘고, 두번째 시간에는 본격적인 디테일한 디자인을 배우며 구글 웹사이트 첫 화면을 똑같이 따라하며 만들어보았다.
짜잔-
으허 너무 뿌듯하다.
이번 첫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고 나서 느낀 점은
1. <> bracket 열고 닫음 꼼꼼하게 하기
안그러면, 중간에 갑자기 css 스타일이 안먹힌다. 웃긴건 그렇게 잘못된 코드가 써져 있는 상태로 css가 먹히다가 정말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안된다. 그러면 그냥 stuck 되서, 멘붕행 ㅠㅠ
2. <>로 나눠지는 영역 표시를 visible하게 잘 쓰기
나중에 열고닫는거 빼먹는 걸 방지함을 위함이다.
3. 컴퓨터는 거짓말을 안함
뭐가 잘 안되면 다 내 코드 잘못이다. '이상하다. 난 진짜 코드 실수 없이 다 잘 넣었는데 왜그러지?' -> 내잘못
4. inspecter로 웹사이트 모방하기는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다
뭐만 하면 inspecter 켜서 마법의 영역 커서로 보면, 이 웹사이트 요소 하나 하나가 어떤 css값을 가지고 있는 지 알 수 있다. 다만, hover같은 이벤트 정보는 안나오는 건지 내가 못찾는 건지 모르겠다 ㅠㅠ
5. 물어볼 사람 또는 커뮤니티가 필요하다
다행히 지금 듣는 '코딩알려주는 누나' 강의에서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슬랙 커뮤니티가 있어서, 중간에 두 번 막혔을 때 많은 도움을 꽤 빨리 받을 수 있었다. 도와주신 분 아니었으면, 난 아직도 구글 웹사이트 body 부분에서 허적이고 있었을 것임...ㅠㅠㅠ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거 하나하나씩 만들면서 만들고 싶은 웹사이트나 서비스 아이디어가 마구 떠오른다. 얼른 그것들을 구현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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